티스토리 뷰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액티브 시니어라이프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는 백프로 TV입니다!

 

 

영상에 모든 내용이 정리되어 있어요. ^^

관절염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으니 한번 꼭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절염!

아마 경험해 보신 분들이라면 지긋지긋한 질병이라는 기억이 분명히 있으실 겁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연적으로 근육이나 관절 등의 이상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더욱 그러한데요.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젊은 사람들에게 흔한 질병은 아니지만 나이가 더 많아질수록 발병 확률이 높아지고 65세 이상의 국민에게서는 90%의 인구가 관절염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사실상 일생 중 언젠가는 관절염을 경험한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관절염을 위해서 운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분은 없겠지만 먹는다는 것만으로도 관절염을 예방하고 나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지금부터 먹는 것만으로도 관절염을 완화할 수 있는 음식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먹어야 하나?

어떤 음식인지 나열하기에 앞서 먼저 어떤 원리로 좋아지는지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저희가 강조하는 것은 '단백질'니다.

분당서울대병원에 계시는 관절염 전문의이신 이윤종 교수님의 논문에 따르면 관절염을 낫기 위한 제일 효과적인 것은 운동치료와 체중 감량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주목할 점은 운동치료인데 이것은 하지 근력을 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지 근력이 단단하게 관절을 잡고 있어 줌으로써 관절이 손상되는 것을 완화할 수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 근력을 키우는 것인데 운동이 아닌 음식을 먹으라는 것은 왜일까요?

하지 근력을 키우는 것에 중요한 것은 물론 운동도 크게 중요하지만 단백질을 공급해 줘야 근육이 생길 수 있는 배경을 만들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먼저 단백질을 공급해 주는 것이 맞습니다.

최소 걷는 것만으로도 근육이 생길 수 있는데 아무리 걷더라도 단백질 공급지 적다면 하지 근력은 필요한 만큼 생기지 않습니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님께서도 최상의 권고사항은 운동이고 그것을 위해서는 단백질을 섭취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2021년 서울백병원 박현아 교수님께서도 우리나라 국민 중 청년층은 3분에 1 이, 노년층은 3분에 2 가량이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굉장히 적다고 합니다.

말고도 관절염을 위해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하시는 주장은 넘쳐날 만큼 많습니다.

 

 

지금부터 무엇을 얼마 큰 먹어야 하는지 식단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신의 나이대에 맞는 적정 섭취량을 섭취해 주시면 되는데 50대부터 70대까지의 남성은 60g, 여성은 45g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단! 단백질 중에서도 동물성과 식물성으로 나눌 수 있기 때문에 이것도 고려해 주시는 것 이 좋습니다.

 

 
동물성 단백질
함유량(100g)
식물성 단백질
함유량(100g)
닭가슴살
35g
대두콩
34g
소고기
21g
호박씨
29g
계란
7g
두부
8g

 

동물성은 닭 가슴살, 달걀, 소고기 등이 있고, 식물성으로는 대두콩, 호박씨, 두부 등이 있습니다.

 

식단으로 알려드립니다.

 

남성의 경우 매일

닭 가슴살 100g, 계란 1개, 두부 100g 드시면 됩니다.

 

여성의 경우 매일

닭 가슴살 90g, 계란 1개, 두부 100g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드시는 것만으로도 하루의 단백질 섭취량은 전부 채울 수 있습니다.

단백질 섭취는 보건복지부 권장 지침사항이기 때문에 관절염을 겪고 계시거나 예방을 원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꼭 단백질 섭취로 더 나아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단백질 섭취를 위한 하지근력을 키우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런 표현도 있다고 합니다.

허벅지는 무릎의 천연 보호대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단백섭취를 열심히 하여 하지근력과 관절염예방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래는 관절염에 대해서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다음번에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 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백프로TV : 백세건강프로젝트 였습니다.

 

 
반응형